월요일 저녁을 5시쯤 먹고나서 1호의 얼굴이 약간 발그레해 보였어요. '2호랑 너무 열심히 놀았나'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그렇게 생각했어요.갑자기 찾아온 고열 저녁 8시, 간식을 줄 시간그런데 평소라면 누구보다 잘 먹는 1호가 손도 안대는거에요. "1호야, 엄마랑 열 좀 재보자." !!!!!!!!!!!!!!체온계에 뜬 숫자 39.6도! 빨간 경고불!!! 순간 손이 떨렸지만아이 앞에서는 아~무렇지 않은 척 했어요. "우리 해열제 먹고 이마에 패치하나 붙이자." 가족 격리 모드 돌입 그 시간부로 모든 식구들 마스크 착용! 2호도 아플 수 있어서,2호는 아빠와 자고,저는 마스크를 쓰고 1호 옆에서 밤을 샜어요. 휴대폰 알람을 1시간 단위로 맞혀두고. 열나요 어플에 체온을 계속 기록... 열나요 어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