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동기들 중 일정이 맞는 사람들끼리 강남역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어요.
아이들 학교 보내고 오전 10시에 만나서,
다시 픽업하러 가야 하니 오후 1시에는 헤어져야 하는 일정.
오전 10시에 오픈하는 곳 중에 찾은 곳이
👉 더미뇽서울이었어요.
저는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갔어요.
약 1년만에 간 강남역 풍경은 여전한 듯 하면서도
곳곳이 꽤 많이 바뀐 느낌이 들더라구요.

5분 정도 늦어서 급하게 들어가며 찍은 사진인데, 찍었어요.
대강 찍었는데도 너무 이쁘네요.
일행들이 2층에 있다고 해서 호
다닥 올라가자마자 바로 주문!




[주문메뉴]
- 트러플버섯뇨끼
- 명란부라타로제파스타
- 구운로메인샐러드
- 해산물오일파스타
총 네 가지를 주문했어요.
해산물오일파스타는 제 취향이 아니었지만,
그 외 나머지 세개는 전부 너무 맛있었어요.
특히 큰 기대 없이 시켰던 구운로메인샐러드가
오~ 소스가 진짜 너~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.
다음에 다시 간다면 로메인샐러드는 기본으로 깔고 갈 듯!
어느 정도 배도 채우고
실컷 수다 떨다가 커피 마시러 이동~
바로 건너편에 있는 구테로이테 신논현점으로 갔어요.
이동하면서 수다떠느라
사진찍을 생각조차 못했네요. 😂
11시 반이 안 돼서 들어갔는데, 저희가 첫 손님이었어요! ㅎㅎ

메뉴판에 시그니쳐 메뉴가 꽤 많았지만,
저희는 두 가지만 주문했어요.
- 스톤슈페너 2잔
- 구테 넛 스페너
저는 스톤슈페너를 마셨는데,
달달해서 맛있긴 한데
단 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별로일 수 있을 것 같아요.
원래는 아메리카노로 입가심까지 싸악 하려고 했는데
배가 너무 불러서 결국 못 마셨네요.
강남역 근처에서 근무하는 친구들도
점심시간에 잠깐 들려서 같이 수다 떨다가 헤어졌는데.
너무 잠깐 봐서 아쉬웠어요.ㅠㅠ
다음에 또 시간 맞춰 보자!
최소 6개월은 지나야겠지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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